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끝내고 오랜만에 받은 휴일을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 이전부터 꼭 한번 아이들과 가보고 싶었던 #인천파라다이스호텔 을 예약했다. 이전에 풀빌라를 갔을때는 아이들이 튜브도 안타려고 하고 구명조끼도 무서워서 안하려고 해서 간신히 안고 놀다가 넘어져서 물 먹기 일쑤였고 롯데리조트를 갔을때도 워터파크를 너무 무서워해서 결국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돌아왔었다. 이번에 인천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가는 이유도 바로 #호텔수영장 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는데 아이들이 과연 무서워하지 않고 잘 이용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. 가기전에 수영장에 갈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미리 호텔 수영장도 영상으로 보여주고 친숙하게 해줬다. 어린이집에서 일찍 픽업해서 파라다이스호텔로 출발했다! 아..
